월수금 새벽반 조새길 강사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어느 덧, 수영 강습을 시작한 지 6개월이나 되었네요^^

물에 대한 두려움도 많았고 체력도 약하고 자신감도 부족했는데. 강사님의 인내과 수고 덕분에 힘들지만 지금까지 즐겁게 강습 받고 있습니다~!

개인의 습득 정도가 다르다 보니 잘 하고 싶지만 맘처럼 잘 되지 않아 속상할 때도 많은데..늘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 주셔서 저에게는 큰 힘이 되고 있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다수의 초급반 자세 잡아주시느라 애쓰시고 미습했던 자세도 놓치지 않고 틈틈이 가르쳐 주시며 무엇보다 안전과 관련된 스트레칭에도 신경을 써주시는 

세심함에도 감동, 그리고 감사합니다 ^^

기다려주시고 또 기다려주시고 될 때까지 가르치며 기다리는 그 마음이 얼마나 답답할지 알기 때문에 더 고맙습니다 ^^

쌤~~강습 끝나는 그 날까지 함께 힘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