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소통
칭찬합니다
| 요즘 보기 드분 분이 있어 칭찬하고자 이글을 작성합니다. | ||
| 작성자 | 박종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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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1-07-23 | |
| 조회수 | 6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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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탄보건소 임시선별 검사소에서 검체 채취를 하고 있는 박종덕입니다. 전국민이 코로나로 너무 지쳐있는 현실에서 면허를 소지 하고 있어 봉사하는 마음으로 숨막히는 방호복을 입고 근무하고 있습니다. 매일 도시공사에서 두분씩 나와 검사를 도와 주고 있어 감사하는 마음 그지 없습니다. 그중에 강민승이란 분의 모범 사례가 있어 이글을 올립니다.
모든분들의 칭찬이 자자합니다. 남양에서 온다는데 아침일찍 와서 천막을 열어주고 시민들에게 아주 친절함은 물론이거니와 현장 근무자들에게 수고한다고 여러박스의 음료수를 제공하고 커피, 수박 등 제공하여 주셨습니다. 화성도시공사 직원은 토요일 13시까지 근무인데 그날 동탄선별검사소 검사자가 1080명정도 터져 저희가 혼수 상태에 있을때 도저히 그냥 갈수가 없다고 저희와 같이 5시까지 봉사를 하고 가셨습니다. 이더운 날 누가 숨막히는 방호복을 입고 이런일을 자쳐해서 하겠습니까? 화성도시공사에 이런분이 있다는 것은 아주 큰 인적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가 위기의 재난 상태에 있을때 강민승 같은분이 있어 힘과 용기가 생깁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만일 이글을 사장님이 보신다면 직원들의 롤 모델로 하여 더욱더 발전하는 화성도시공사로 거듭나기를 기원해봅니다. 박종덕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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